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 (문단 편집) === [[부천 FC 1995]] - [[더비 매치/클럽/대한민국#s-3.1|032 더비]] === 지리적으로 [[인천광역시|인천]]과 [[부천시|부천]]은 [[서울특별시|서울]]보다도 훨씬 가까운 이웃 도시였고, 1980년대 한때 [[제주 유나이티드 FC/유공과 SK 시절|유공 코끼리]]가 인천·경기지역을 광역 연고로 하던 시절도 있었다보니[* [[제주 유나이티드]] 문서에도 나오지만 [[K리그]]가 명목상으로만 연고지를 설정하던 시절 유공의 연고는 서울·인천·경기였고 홈 앤드 어웨이 제도가 본격 도입된 1987년부터는 인천·경기지역을 연고지로 삼았다. 실제로 1987년부터 1991년까지 숭의공설운동장에서 유공의 홈경기가 열렸다는 기록이 있다.]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하기 전엔 [[제주 유나이티드 FC/유공과 SK 시절|부천 SK]]를 응원하는 인천시민들도 많았다. 그리고 2003년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하고 이 두 팀은 032 더비라 하여 많은 명경기를 배출하였다. 그러나 부천 SK는 이후 제주로 연고지를 이전해 [[제주 유나이티드]]가 되었고, 두 팀간의 대결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싶었지만 [[부천 FC 1995]]가 [[K리그 챌린지]]에 참가하기로 결정하면서 032 더비[* 부천은 경기도임에도 지역번호를 031이 아닌 인천과 같은 032를 사용한다. 여기에서 착안한 이름.]가 다시 부활하였다. 재밌는 건 前 인천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[[김봉길]]의 아들 [[김신철]]이 부천에서 뛴 적이 있다는 것. 이래저래 다시 만난다면 재밌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팀 성적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4년 봉길매직은 끝났고, 김신철 선수는 [[FC 안양]]으로 이적하며 부담이 줄어들었다. 그리고 2015년 [[FA컵(대한민국)|FA컵]] 32강전에서 만나게 되어 10년 만에 032 더비가 부활하였다. [[파일:external/www.incheonutd.com/969.jpg|width=400]] 10년 만의 더비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하자 인천 서포터즈가 선보인 배너. '''같은 032 다른 CLASS'''. 인천과 부천이 지역번호 032를 공유하지만, 부천이 2부 리그인 [[K리그2]]에 소속되어 있는 것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